Day 5 - 파이썬의 함수 (2)

지난글에 이어 이번 글에서는 파이썬의 함수에 대해서 계속 다룰 것이다.

우선 매개변수가 있는 함수에 대해 다룰텐데, 사실 매개변수가 있는 함수라는건 지금까지 정리했던 함수들을, 특히 불완전한 실행문과 같지만, 추가할 내용이 있기 때문에 따로 정리하였다.

매개변수가 있는 함수의 경우 기본적으로 많은 양의 매개변수를 할당할 수 있다.

매개변수가 있는 함수의 설명과 예시 및 실습이다.

 

또한 매개변수의 기본값을 사용자가 미리 지정하여 함수를 정의할 수 있다. 이 경우 함수를 호출할 때 아무 값도 입력하지 않으면 디폴트값이 적용된 결과값이 반환된다.

매개변수 초기값 설정에 대한 설명과 예시이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함수에 특정 값을 입력할 때 왼쪽의 매개변수부터 입력되기 때문에 디폴트값을 설정할 때는 반드시 오른쪽 매개변수부터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 편 가변인자에 관해서도 배웠는데, 가변인자란 함수 내부에 매개변수가 몇 개나 들어갈지 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입력할 수 있도록 한다. 마치 print()함수에 쉼표를 사용해서 계속해서 값을 입력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가변인자에 대한 설명과 예시이다.

다음은 가변인자 관련 연습문제이다.

누적합을 생각 못해서 못 풀었으니 누적합과 같은 연산자 사용에 좀 더 익숙해지도록 하자.

 

또한 키워드 파라미터, kwargs에 대해 공부했다. kwargs란 딕셔너리 형태로 저장되는 매개변수를 의미한다. 특정한 가변인자 함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kwargs에 대한 설명과 예시이다.

 

한편 함수의 결과값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함수의 결과값은 항상 1개이며, 여러개의 결과를 가질 경우에는 튜플로 묶어서 나온다.

함수의 결과값에 대한 설명과 예시이다.

튜플 형태로 결과값을 주기 때문에, 튜플의 특성 역시 활용할 수 있다.

다음은 연습문제이다.

결과값을 튜플로 반환하고 싶어서 리스트를 튜플로 바꾸는 과정을 추가했다.

빈 리스트를 추가하는 기법을 체화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코딩 문제에서 많이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